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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지성 - BLOOM
서푸푸
2023. 5. 7. 22:12
그 예쁜 입술 사이로
내게 어떤 얘길 들려줄지 긴장돼
tell me that you love me, love me
내 코끝엔 너의 향이
진하게 피어나 모든
감각이 깨어나
너만이 나를
도시의 불빛처럼
너를 따라가는 길이 꽃길처럼 (처럼)
아무도 없는 곳에
손잡고 노을 길을 따라 걸어 (걸어)
Blow
넌 내 안에
Blow
피어나는 너
Blow
내 세상 가득 네 향기로
물들어
가만히 눈만 감아도
꽤 달콤한 꿈을 꾸지
내 맘에 띄어서
너에게 보낼게
도시의 불빛처럼
너를 따라가는 길이 꽃길처럼 (처럼)
아무도 없는 곳에
손잡고 노을 길을 따라 걸어 (걸어)
하나둘씩 피어난 우리 둘
내 이름으로 나를 불러줘
꼭 나만 들리게
도시의 불빛처럼
너를 따라가는 길이 꽃길처럼 (꽃길처럼만)
아무도 없는 곳에
손잡고 노을 길을 따라 걸어 (널 따라 걸어)
Blow
넌 내 안에
Blow
피어나는 너
Blow
내 세상 가득 네 향기로
물들어
Blow
Blow
Blow
내 세상 가득 네 향기로
물들어